퀘스트소프트웨어는 최근 전세계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개발자를 위한 ‘토드포오라클 17.0’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 버전은 최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23c의 신기술을 지원하면서, 윈도뿐만 아니라 맥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의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DB 헬스 스캔’을 내장하고 네이티브 방식으로 SSH 접속을 할 수 있다. 추가 소프트웨어나 도구없이 해커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할 수 있고, 사용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최용회 이사는"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성능최적화, 개발 생산성을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기능과 경험을 선사하여 이전보다 더 나은 데이터베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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