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한강뷰가 보이는 자택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집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일명 '쌍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한강뷰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통창을 찍은 사진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영언니 집 멋져요", "고소영 배우 한결 같으세요, 예쁘고 아름다워요", "너무나 아름다운 집이네요", "고소영님 방부제 미모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관련기사
- 추운 겨울에 70대 노모 '알몸'으로 내쫓은 딸2023.11.08
- "빈대, 대중교통 밝은 빛 싫어해…전철에서 증식 희박" 대학 교수 지적2023.11.08
- 햄·소시지에 넣는 아질산나트륨 '자살위해물건' 지정2023.11.08
- "계속되는 빈대 목격담에"…관련주 고공행진2023.11.08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