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3분기 영업익 50억 원…흑자전환 성공

‘제노니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등 신작 성과 반영으로 손익 개선

디지털경제입력 :2023/11/08 11:04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성과에 힘 입어 3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컴투스홀딩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49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44.0%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6월말 출시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되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성적을 유지했다.

컴투스홀딩스

회사는 4분기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장르의 트렌드에 맞추고, 신선한 재미 요소를 가미해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핵앤슬래시의 호쾌한 전투 스타일과 999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의 성장요소를 결합해 게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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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생태계에서는 ‘엑스플라(XPLA)’를 중심으로 글로벌 최상위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카보네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작 웹3 게임을 독점 온보딩할 계획이며, 트리플 A급 웹3 게임 개발도 진행 중이다.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는 게임 인큐베이션 사업을 통해 신규 고객사 증가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4분기에도 신작을 비롯한 주요 게임들의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게임 사업 부문을 탄탄하게 성장시키고, 엑스플라 생태계 및 게임플랫폼 하이브 확장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