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스페셜딜' 행사 19일까지

렌터카·영화·예매권항공·사 금액권 등 생활밀착형 상품 10종 최저가

유통입력 :2023/11/08 10:08    수정: 2023/11/09 11:10

지마켓이 19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스페셜딜'을 진행한다. 제휴 브랜드사 인기 상품 10종을 단돈 100원부터 최대 46% 할인가까지 한정수량 판매한다.

스페셜딜은 지마켓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전용 제휴 이벤트다. ▲쏘카 ▲넥슨 ▲클래스101 ▲세탁특공대 ▲CGV ▲배스킨라빈스 ▲메가박스 ▲KFC ▲써브웨이 ▲티웨이항공 등 총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행사가 종료되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판매하며, 지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먼저 100원딜 상품을 선보인다. '쏘카 24시간 대여 9천900원 쿠폰', '넥슨 워헤이븐 2만원 상당 아이템', '클래스101 1개월 구독권' 및 '세탁특공대 최대 2만원 할인 쿠폰팩' 등 생활밀착형 상품이 풍성하다.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스페셜딜’…100원딜부터 최대 46% 특가

예매권 등은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 'CGV 영화예매권'은 46% 할인된 8천원에, '메가박스 팝콘(L)'은 36% 할인된 3천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스페셜딜 할인가 8천330원), 'KFC 2만원 금액권'(스페셜딜 할인가 1만7천200원) 등 e쿠폰도 판매한다.

추가 공개 상품도 예정돼 있다. 9일 오후 6시에는 '써브웨이 2만원권'을 1만7천원에 판매하고, 13일 오전 10시에는 '티웨이항공 10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9만5천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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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할인 혜택에 오픈 직후 고객반응도 뜨겁다. 실제로, 행사 첫날인 6일의 경우 오픈 2시간만인 12시 정오 기준, 총 1만3천개의 스페셜딜 상품이 판매됐다. 특히 'CGV 영화 예매권', 'KFC 모바일 금액권' 및 '메가박스 팝콘'은 지마켓 실시간 인기 상품 10위권에 오르는 등 불티나게 팔렸다.

지마켓 전략제휴마케팅팀 최진영 매니저는 "11월의 대표적인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기념해 오직 지마켓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특가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제휴사와 오랜 시간 준비한 기획상품인 만큼 스페셜딜을 활용해 즐거운 쇼핑 경험과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