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슈퍼아이스트리,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사용자 친화적 사용법·공간 친화적 디자인 호평

홈&모바일입력 :2023/11/06 09:16

청호나이스는 디자인 공모전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얼음정수기 '슈퍼아이스트리'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 공모전이다. 198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상품 외관·기능·소재·경제성 등을 심사하고, 우수한 상품·서비스에 정부 인증 GD 마크를 부여한다.

슈퍼아이스트리는 일일 18kg 제빙량을 갖춰 업소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적절한 취수 높이와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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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슈퍼아이스트리 (사진=청호나이스)

슈퍼아이스트리는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누리며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