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VR 라이브 방송용 카메라 킷 나왔다

스마트폰에 카메라만 장착하면 VR 방송 가능

홈&모바일입력 :2023/11/03 08:52

중국에서 가상현실(VR) 라이브 영상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가 나왔다.

2일 중국 스몰리그(SmallRig)는 틱톡의 중국 서비스인 더우인과 협력해 VR 라이브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몰리그의 VR 라이브 킷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더우인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바로 VR 라이브를 촬영할 수 있다. 스몰리그는 촬영 보조 장비 부품 및 솔루션 설계,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더우인은 글로벌 숏클립 서비스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중국 서비스명이다.

스몰리그의 VR 라이브 킷 (사진=스몰리그)
스몰리그의 VR 라이브 킷 (사진=스몰리그)

스몰리그와 더우인이 출시한 VR 라이브 솔루션은 VR 라이브 촬영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란 평가다. 복잡한 촬영 기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VR 생방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브 솔루션이 200도의 고화질 돔형 렌즈를 사용해 초광각 시야각과 초선명 화질을 제공해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게 스몰리그의 설명이다.

회전형 잠금식 소켓 디자인으로 렌즈 설치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VR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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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VR 라이브 방송 장비 세트에는 스마트폰의 열을 빠르게 방출할 수 있는 마그네틱 방열 부품이 장착, 장기간 라이브 방송 중에도 장비가 안전적으로 작동된다.

이 세트에는 라이브 방송 중에 오디오를 수신하면서 스마트폰을 충전도 할 수 있는 충전 헤드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