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에이,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10월 31일 치뤄진 행사서 우수상...생성AI 기술로 3D와 4D 제작 솔루션 글로벌 론칭 호응

중기/스타트업입력 :2023/11/01 10:51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네이션에이(대표 유수연)가 범부처가 시행하는 스타트업 행사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를 비롯해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총 6187팀이 참여해 예선리그·통합본선·왕중왕전을 통해 수상팀(20팀)을 선발(경쟁율 309:1)했고, 10월 31일 왕중왕전을 벌여 시상식까지 개최했다.

네이션에이는 생성 AI 기술로 3D와 4D 데이터를 제작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근 글로벌 시장에 SaaS로 론칭했다. 유수연 내이션에이 대표는 "2022년 설립한 초기 기업임에도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만들어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수상에 걸맞은 기업이 될 수 있게 팀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를 무대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오른쪽) 임정욱 중기부 실장에게서 상을 받고 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