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동건이 "관상에 아들이 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4년 차 배우 이동건이 방송 최초로 돌싱 라이프를 공개했다.
앞서 이동건은 2017년 동료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날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이동건이 자기 집 원룸에서 어머니와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건은 어머니에게 "제가 관상 본 얘기해 드렸냐. 관상에 아들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관상? 아들이 있다고? 혹시 사귀는 사람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동건은 눈알을 굴리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어떤 여성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이동건의 집을 방문하자, 이동건은 반가운 듯 미소를 지으며 현관으로 마중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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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MC 서장훈은 "여자친구까지 오픈하는 거냐"며 놀라워했고, 신동엽은 "이건 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내면 안 될 것 같다"고 만류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