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콥이 회계연도가 끝나는 2024년 3월 전에 핵심 지식재산권(IP)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신작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캡콤은 최신 수익 결과와 함께 게시된 일본 Q&A 섹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외신은 신작 타이틀이 바이오하자드, 몬스터헌터 시리즈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캡콤이 12월 열리는 더 게임 어워드에서 신작을 공개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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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은 회계연도 상반기에 견조한 실적을 거둔 데 이어 11년 연속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6'는 이후 현재 247만 장을 넘어섰다.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는 회계연도 상반기 동안 166만 장을 추가로 판매하여 3월 출시 이후 전체 기간 동안 총 545만 장을 판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