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이동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테크 직군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한다. 쏘카는 개발 직무 분야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iOS ▲백엔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3개 분야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서류 심사 전형 없이 지원 서류 접수, 코딩 테스트, 1·2차 인터뷰 순서로만 진행되며, 다음 달 12일 밤 12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코딩 테스트는 서류를 접수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11월 17~19일 중 실시된다.
류석문 쏘카 최고기술책임자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인재를 모시려 한다”며 “모빌리티와 플랫폼 산업에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거나 자기주도적으로 문제 근원을 찾아 해결한다면 이번 공개 채용에 꼭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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