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수염에 불만을 토로하는 팬에게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조인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염을 기른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팬은 "멋져요, 멋진데…하루빨리 누가 입금해 줘야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조인성이 새 작품에 들어가면서 수염을 없애길 바라는 마음에 남긴 댓글로 보인다. 그러나 조인성은 "입금돼서 한 거임"이라고 답했다. "오빠 사극 찍니?"라는 댓글에 "나중에 작품 보면 설명됨"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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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차기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출연을 확정했다.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