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01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기준 매출은 568억 원, 영업이익은 9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0.1%(55억 원), 영업이익은 12.8%(9억 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9억 원, 영업이익은 11억 원 증가했다.
안랩은 "올 3분기에는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보안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안랩 클라우드'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모바일 보안 제품군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안랩 "택배·생계지원자금 등 추석 키워드 피싱 주의”2023.09.26
- 김연수 한컴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2023.09.26
- 안랩, MSP 클라우드메이트와 MOU 체결2023.09.24
- 안랩,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3’ 성료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