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노래방 M2'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래하는 즐거움을 찾게 하는 경로당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노래방기기 업체 TJ미디어는 서울시 금천구, 동대문구, 양천구 등 지방자치단체 3곳에 이동식 노래방 M2 단체 물량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TJ미디어 이동식 노래방 M2의 총판 대리점 KJ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납품을 마친 서울 지자체 3곳 외에도 서울 다수 지자체에 납품이 예정돼 있다. 단체 물량 납품 건도 전국적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동식 노래방 M2는 시니어 맞춤형 콘텐츠를 탑재했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신체 건강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댄스', '두뇌건강체조', '인지강화 훈련' 등 전문가 자문을 받은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했다. 700W 출력으로 강한 소리를 제공하며, 전원만 켜면 바로 작동하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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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관계자는 "경로당이 단순 쉼터 역할을 넘어 스마트한 여가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시니어층의 생활 패턴에 특화된 제품으로, M2가 이번 지자체 납품을 계기로 전국 230여 개 시군구청으로 보급이 확대돼 건강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