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클라우드섹 코리아 2023'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진앤현시큐리티는 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의 통합 정보보호 포털 플랫폼 '시큐맘(SECUMOM)'을 소개하며, 산재되어 있는 보안 업무를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프로세스화 하여 전사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전시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진앤현시큐리티는 '위험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방안'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세션 발표를 맡은 진앤현시큐리티 김희준 연구 소장은 "다양한 사이버 보안 위협과 함께 클라우드 보안 사고의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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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은 덧붙여 "CSPM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무를 자동화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안전한 클라우드 보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자율 보안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앤현시큐리티는 자사의 통합 위험관리 플랫폼 'SECUMOM'을 통한 위험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방안을 소개하며 클라우드 보안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클라우드섹 코리아 2023'은 매년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업체인 트렌드마이크로가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국내외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협업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