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일본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차세대 일본전용 방화벽 제품인 '블루맥스 NGF'를 소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블루맥스 NGF는 일본 중소기업에 특화된 기능인 '이지 셋업' 등 현지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앱인지 ▲디바이스 인지 ▲사용자 인지 등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기능도 제공한다.
시큐아이는 이번 세미나에 국내 중소 보안 기업들을 초청해 이들이 보유한 우수한 보안 솔루션을 해외 파트너들에 소개하며 함께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엔피코아(APT 대응 - 좀비제로) ▲피엔피시큐어(DB보안 - DB세이퍼) ▲한드림넷(보안스위치 - 서브게이트) 등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시큐아이는 일본 시장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우수한 현지 파트너, 매니지드 사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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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 올해 초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에 50만 달러 규모의 블루맥스 NGF 방화벽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시큐아이는 대한민국 대표 정보보안회사로서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표준 제품을 보유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해왔다"며, "앞으로 국내 1위 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지속 성과를 창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