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서경방송이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투데이서경’을 선보인다.
서경방송은 기존 TV 시청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하는 더 폭넓은 지역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국 개국 기념일인 10월26일에 맞춰 ‘투데이서경’ 웹사이트를 오픈한다.
투데이서경은 ‘오늘의 뉴스, 밀착형 지역 소식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다양하게 제공해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지털 뉴스 제작과 함께 기존 지역방송 채널 8번, 유튜브 ‘서경방송NEWS’ 등과의 연계성과 확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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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은 ‘투데이서경’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의 콘텐츠들이 결합한 뉴미디어 종합 플랫폼 운영으로 지역 언론, 지역 동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확대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투데이서경 관계자는 “온라인 종합 플랫폼의 확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넓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민의 온라인 소통 화합의 장을 열어가며 지역의 미래 가치 창출과 발전을 도모하는 디지털 뉴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