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을 위해 ‘KOMIPO 혁신 50대 과제’를 선포했다.
KOMIPO 혁신 50대 과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생산성 제고 ▲관리체계 개편 ▲민간협력 강화를 주제로 발전사업과 연계한 6개 분야(신재생 에너지 확대, 업무프로세스 혁신, 데이터 개방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 등)로 지난 9월 공모했다.
중부발전은 사내 자체 공모와 대국민 공모로 접수된 혁신과제 243건을 단계별 심사를 거쳐 핵심 10건, 중점 15건, 일반 25건의 혁신과제를 각각 선정했다.
관련기사
- 중부발전, 기계硏 등 3개 기관과 수소혼소 발전 과제 혼소시험 성공2023.10.10
- 중부발전, 신한은행과 ESG 상생협력 체결2023.10.06
- 중부발전, 제주복합 3호기 건설사업 유치 확정2023.09.25
- 중부발전,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협약2023.09.06
혁신과제 심사를 담당한 시민혁신자문단은 현재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공기업으로서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선도하고 민간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지원해 줄 것과 중부발전 각 사업소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KOMIPO 혁신 50대 과제 선포를 적극 추진해 민간 혁신과 성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