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 PS5·엑스박스 출시

핫라인 마이애매, 톱 다운 방식의 슈팅게임

디지털경제입력 :2023/10/24 08:59

디볼버 디지털이 '핫라인 마이애미1·2'를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23일(현지기간) 보도했다.

해당 게임은 오늘부터 핫라인 마이애미 디지털 컬렉션으로 제공되며, 기존 소유자를 위한 무료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업적·트로피가 제공된다.

핫라인 마이애미와 '핫라인 마이애미: 롱 넘버'는 개별적으로 9.99달러와 14.99달러에 구매하거나 묶음으로 1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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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라인 마이애미

2012년 출시된 '핫라인 마이애미'는 톱 다운 액션 게임으로 적과 주인공이 한 방에 사망하는 긴장감 있는 시스템, 빠르고 쉬운 반복 플레이, 인상 깊은 OST,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잔인한 연출 속에서 보여주는 폭력의 역설을 통해 게이머와 평론가의 극찬을 받으며 상업적으로 대성공했다.

핫라인 마이애미를 제작한 데네톤 게임즈는 '조나단 쇠더스트롬'과 '데니스 웨딘'으로 구성된 2인 개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