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개발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코드레이 엑스지 V6.0 R2(이하 코드레이 엑스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S인증은 TTA에서 제시하는 국제 표준에 따라 SW의 기능과 성능, 사용 편의성 등을 평가하고 그 품질을 증명하는 SW 품질 인증서다. GS인증을 획득한 SW는 나라장터 등록과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트리니티의 ‘코드레이 엑스지’는 SW 개발공정(SDLC)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의 보안약점을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점검 방법과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SW 정적분석 솔루션이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코드레이 엑스지는 최초 버전 출시 이후 SW개발보안 시장을 선도해 온 솔루션으로 GS 인증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코드레이 엑스지는 로컬 에이전트를 통해 형상관리 및 지속적 통합/배포(CI·CD) 연동이 유연해 최근 화두가 된 데브섹옵스(DevSecOps) 환경 도입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소프트는 △시큐어코딩 진단 △웹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등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