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표 조규곤)는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AI 보안 교육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용 보안 교육 서비스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해 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맞춰 진행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포함한다.
업무 중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위협 상황에 기반한 ‘보안의 첫걸음’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메일 보안’, 신규 추가된 ‘생성형 AI 활용 보안’으로 구성된다.
새로 선 뵈는 생성형 AI 활용 보안 교육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과 구체적인 대응 가이드를 제시한다.
AI 보안 교육은 파수가 기존에 제공하던 기업용 보안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돼,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향상하고 업무 시 빈번하게 마주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한 보안 우려도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파수가 국내 기업 및 기관의 보안, IT 담당자 1,0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직 내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4%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파수는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성을 이해하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AI 보안 교육을 기업용 보안 교육 서비스에 추가했다.
파수의 보안 교육 프로그램은 독립적으로 제공 가능하지만 파수의 악성메일 훈련인 ‘마인드 셋(Mind-SAT)’과 함께 진행 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파수 Mind-SAT은 악성메일 모의훈련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실전 대응이 포함되며, 기업의 모의 훈련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보안 교육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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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메일 신고 모의 훈련과 교육을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보안 의식을 고취, 지능형 지속 공격(APT)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의심스러운 메일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 확인해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파수 강봉호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생성형 AI 활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민감 데이터 유출 등의 보안 우려 또한 높아지면서, 실제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AI 보안 교육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게 됐다”며, “국가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인 파수는 한 조직의 보안 수준을 결정하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향상하고 실제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ž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