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인 기술자격증 취득 캠페인을 통해 자격증 200여건을 추가 취득해 누적 인증 보유 852건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이어진 AWS의 자격증 취득 지원 캠페인을 통해 147명의 직원이 AWS 공인 기술 자격증 가운데 상위 등급인 스페셜리티와 프로페셔널 자격 153건을 포함해 212건을 새롭게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WS의 기술 인증을 획득한 영업 담당 직원과 엔지니어는 전체적인 프로세스 및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 상담 및 운영에 있어 효과적인 워크로드를 실행할 역량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기사
- 메가존클라우드,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 서비스 파트너 획득2023.10.17
- 메가존클라우드·AWS·LIG넥스원, 국방 테크 세미나 개최2023.10.12
- "중소·중견기업, 마틸다AI로 쉽게 AI 만든다"2023.09.28
- "메가존 MSP 2.0으로 3년 내 K-클라우드 1위 목표”2023.09.27
이에 따라 고객사 입장에서는 최적화된 비용으로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서비스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AWS 부문 황인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AWS 공인 자격 보유 건수가 33%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AWS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 인력 확보 및 역량 강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