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키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키리’는 지원형 클래스로 활약해 적에게는 해로운 효과를, 방어형 아군에는 이로운 효과를 부여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고,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키리’가 등장하며, 같은 기간 동안 방주에서 열린 성대한 축제에서 펼쳐진 스토리 이벤트 ‘A.C.P.U.! FREEZE!’가 진행된다.
![](https://image.zdnet.co.kr/2023/10/19/0adc8ee2015abf4b8d3cbc4614b51b3f.jpg)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A.C.P.U.와 카운터스 스쿼드가 순찰을 돌던 중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탕이 퍼진다는 소식을 듣고 방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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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프리바티’의 한정 코스튬 ‘연회의 공주’가 출시된다. 이번 의상은 ‘프리바티’만의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빼닮은 푸른 수국의 꽃말 ‘냉정과 무정’을 형상화했다.
이 밖에 할로윈 시즌 동안 방주 내 전초기지가 할로윈 테마로 탈바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