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고객 경험까지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2007년부터 지난 16년간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 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안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는 ▲윤하 ▲권진아 ▲적재 ▲이승윤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등 42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후원사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함께 곡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음악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기 페스티벌 용품인 친환경 종이의자 또는 핫팩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뮤직카우, ISO27701 인증 추가 획득2023.10.16
- god 콘서트 방영에 뮤직카우 god 대표곡 검색량 100%↑2023.10.11
- 뮤직카우, ‘음악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오픈2023.09.25
- '호텔 숙박권부터 해외여행까지'…이색복지로 혼쭐낸 스타트업 어디?2023.09.13
또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를 곱씹으며 함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가사카드'도 증정한다. 가사카드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곡 중 팬들과 기억하고 싶은 가사를 엄선해 준비했으며, 뮤직카우 부스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SNS에 가사카드 인증샷을 올리면, 함께 운영하는 포토부스 1회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이뤄질 팬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소통이 더욱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현장 부스 운영을 기획했다"며 "부스 방문을 통해 페스티벌, 그리고 노래를 다채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