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4인의 미술작품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알복지재단과 미술관련 기관 등의 협조를 통해 발달장애인 청소년 작가가 그린 그림 60여점을 선발 후 지난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1010’에서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가능성을 보고, 그들이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의 뜻을 담아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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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와 소통의 통록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미술교육을 위해 총 164명에게 6억4천5백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