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신의 분량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1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 MBC TV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12회에 깜짝 등장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조선시대 농민 역할로 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보조출연자들 사이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연인' 본 방송에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분량을 따내기 위해 티격태격하며 경쟁을 벌인다. 각자 애드리브를 추가하며 신을 따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내가 꼭 따낼거야"라고 말하는 멤버들의 과열된 경쟁에, 개그맨 유재석은 "대사 얻으려고 설치지 말자"라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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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연인'의 김성용 감독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가장 먼저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의 활약에 유재석은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한 필살기를 보여준다. 분량을 따내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적인 어필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연인' 12회에서 멤버들의 깜짝 등장이 이뤄진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