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대표 장석주)는 각 지역 협력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파트너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로드쇼는 공공 및 기업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각 지역의 협력업체들과 함께 DBMS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엑스로그는 대전, 부산, 대구, 광주를 방문해 국내 주요 도시의 공공 및 기업 고객에게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더불어 실시간 DB동기화 솔루션인 ‘엑스로그 포 CDC와 이기종 DBMS간 초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 및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의 운영 방법을 설명했다.
‘엑스로그 포 CDC는 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제하는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포 IDL은 DBMS 시스템 교체, 업그레이드 및 이기종 DBMS 간 데이터를 이관하는 무중단 DBMS 데이터 이관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포 ILM은 다양한 데이터의 수명주기에 따라 보관 방식을 달리하는 DBMS 수명관리 솔루션이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엑스로그 솔루션은 국내외 DBMS와 빅데이터 및 오픈 DBMS와의 연동이 가능해 이기종 복제 및 이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데이터 관리 기업으로서 고객 지향적인 솔루션 공급에 앞서는 한편, 지역 파트너와의 상생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엑스로그 "실시간 수요 증가로 CDC 급성장, 1위 목표"2023.04.18
- 알투비솔루션, 엑스로그로 사명 변경2023.04.14
- 알투비솔루션-오아시스, 금융 IT 사업 협력2023.03.29
- 알투비솔루션, 마리아DB와 사업 협력 MOU 체결2023.03.08
부산 지역 협력사인 티아이에스에스의 박승민 팀장은 “제조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데이터 이관 및 동기화 솔루션에 대한 비즈니스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솔루션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엑스로그 데이터 관련 제품들은 국내외 특허 획득 및 GS 1등급 인증, 조달 쇼핑몰 등록으로 이미 시장에서 기술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엑스로그는 고객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다양한 고객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