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15일 저녁 23시 41분,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의 울 블랜드 윈터 재킷과 윈터 팬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울 블랜드 윈터 재킷’은 이번 겨울 시즌 ‘존스뉴욕’이 선보이는 단 하나의 테일러드 재킷이다. ‘존스뉴욕’ 본사에서 제안한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퍼펙트 블레이저 재킷 상품에서 착안하여, 한국 소비자의 핏과 니즈에 맞게 재해석했다.
해당 제품은 겨울 재킷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겨울철 대표 소재인 울 블랜드 원단으로 포근한 외관과 따스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멜란지톤의 원사를 사용하여 칼라의 깊이감을 더했다. 또한 헤링본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더블 버튼 재킷으로 탄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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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떠한 종류의 상의와 아우터에도 세트처럼 어울리는 ‘존스뉴욕 윈터 팬츠’까지 함께 선보인다. 과하지 않는 세미 부츠컷으로 다양한 상의와 멋스럽게 어울리며 신축사를 혼합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까지 갖췄다.
SK스토아 김형준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패션 LB ‘존스뉴욕’에서 선보이는 첫 겨울 상품인 만큼 가장 자신 있고 가장 활용성 높은 상품들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뉴욕 스타일의 제품을 안방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패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