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숲속의 무대에서의 환경 콘서트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킥보드 안전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안전 인형극과 가상현실(VR) 체험, 안전 체험버스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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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방관, 승무원, CSI 과학수사대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뱃지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구급키트함을 나눠줬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교통 안전 및 환경 보호에 대한 문화·축제의 장을 통해 서로의 뜻깊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사회적 이익을 고려하는 ESG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