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18일 상암동서 '소니 미디어 데이' 개최

8.6K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 등 방송장비·솔루션 전시

홈&모바일입력 :2023/10/10 10:14

소니코리아가 오는 18일 서울 상암동 DMC홀에서 방송장비 체험 행사 '소니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라이브, 네트워크 라이브, 영상분석, 뉴스 등 총 4개 존에서 카메라와 방송 송출용 장비,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라이브 존에는 가변 ND 필터를 장착한 HDC-5500V 시스템 카메라와 슈퍼 35mm 4K 센서 기반 HDC-F550 등 올해 출시한 카메라 라인업을 전시한다. 또 멀티 카메라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CNA-2 카메라 제어 네트워크 어댑터도 공개한다.

소규모 라이브 제작용 인디코더 'NXL-ME80'. (사진=소니)

네트워크 라이브 존에서는 초저지연 코덱을 적용한 소규모 원격 제작용 인디코더인 NXL-ME80을 이용해 기존 무압축 영상과 비교 시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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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및 소규모 제작자를 위한 컴팩트 풀프레임 8.6K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BURANO)를 비롯한 최신 시네마 라인업도 체험할 수 있다.

컴팩트 풀프레임 8.6K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BURANO).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7일까지 접수를 마치면 방송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 모두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