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올해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리그 개막에 맞춰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포키는 지난 6개월간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야구 시즌이 종료되는 시기에 맞춰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남자 프로농구(KBL) ▲여자 프로농구(WKBL)와 ▲남자 프로배구(V-리그) ▲여자 프로배구(V-리그)의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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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는 남녀 리그 모두 10월14일, 프로농구는 남자리그와 여자리그 각각 10월21일, 11월5일 개막한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생중계 종목을 확대하며 스포츠 플랫폼으로서 한단계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스포츠 종목 확충 및 기능 개선에 노력, 모든 스포츠를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