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이 모바일 FPS 게임 콜오브듀티 워존: 모바일 출시를 2024년으로 연기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오브듀티 워존: 모바일은 액티비전 상하이 스튜디오와 비녹스, 디지털 레전드, 솔리드 스테이드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으로 PC 배틀로얄 FPS 게임 콜오브듀티 워존의 모바일 버전이다.
또한 핵심 모드인 120인 배틀 로얄 모드 외에도 이용자가 무기 레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적용된 도미네이션 모드와 팀 데스매치 등의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제공된다.
액티비전은 당초 콜오브듀티 워존: 모바일을 2023년 연내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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