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근영의 외조모는 전날 별세했다. 외조모는 문근영이 어린 시절에 그녀의 매니저를 담당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image.zdnet.co.kr/2023/10/08/enter14e2e3cad67b658aa26de28a4b4edd8f.jpg)
문근영은 부고 문자에 "저를 키워주시고 든든한 매니저로서 함께 하셨던 할머니"라고 추모했다.
이에 따라 문근영은 이날 참석할 예정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장화홍련'(감독 김지운) 20주년 상영회 GV(관객과의 만남)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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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스카이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