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근영의 외조모는 전날 별세했다. 외조모는 문근영이 어린 시절에 그녀의 매니저를 담당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은 부고 문자에 "저를 키워주시고 든든한 매니저로서 함께 하셨던 할머니"라고 추모했다.
이에 따라 문근영은 이날 참석할 예정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장화홍련'(감독 김지운) 20주년 상영회 GV(관객과의 만남)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 임영웅 "무명시절 月 30만원 벌어…데뷔 후에도 군고구마 장사"2023.10.08
- '탁구 영웅' 유승민 "이천수, 일면식 없는데 내 얘기…욕하는 줄"2023.10.08
- "혹시 내 국민연금도?"....월급서 떼간 국민연금 '회사 금고에'2023.10.08
- 시어머니 몰래 휴대폰 개통해 대출받은 '간 큰' 며느리2023.10.08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스카이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