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에 앞선 지난 6일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유인촌 장관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유 장관은 현충원 참배 뒤 장관 업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도 출석한다.
관련기사
- 유인촌 장관 후보자 "문체부 목적은 게임 진흥...게임물 심의에는 자율규제가 적합"2023.10.05
-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내정...게임업계는 '신중'2023.09.13
- 문체부 장관 후보에 유인촌 특보...국방 신원식·여가 김행2023.09.13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