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신상품 출시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8일 ‘헬렌카렌 THE PREMIUM(더 프리미엄)’ 신상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헬렌카렌 THE PREMIUM’은 고급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소재 특화 프리미엄 브랜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F/W 시즌에는 총 2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첫 번째로 8일 저녁 9시41분, ‘영국 MOON 울 100 하프코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홈쇼핑에서는 유일하게 영국 Arbraham Moon & Sons Ltd 사의 원단을 사용했다. 18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3대 트위드 원단사로 셀린느, 구찌, 입생로랑 같은 명품 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SK스토아와는 2021년, ‘헬렌카렌 THE PREMIUM’을 통해 처음으로 ‘영국 Moon 울 100 재킷’을 선보였다.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당시 TV쇼핑 최초로 Moon사의 원단을 단독 사용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2년 만에 다시 한번 ‘영국 Moon 울 100 하프코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SK스토아는 ‘영국 Moon 울 100 하프코트’를 추가 생산 없는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 역시, TV쇼핑에서는 유일하게 Moon사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했으며 중간 유통단계 없이 단독 직매입으로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울 100%로 지금부터 겨우내 그리고 봄까지 두고두고 입을 수 있으며, 디자인 역시 몇 년이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유행을 타지 않는 Timeless Classic 스타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Moon 재킷 외에도 두번째 상품인 ‘폭스퍼 헝가리구스 후드 롱 다운’도 준비 중이다. 해당 제품은 덕다운에 비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매 시즌 출시 때마다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후드 벨티드 형의 퀼팅 롱 구스 다운으로 이 역시 한정 수량으로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토아 김형준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장 가치가 높고 활용성 좋은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하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헬렌카렌 THE PREMIUM’이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