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한일전 챙겨보세요”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진행되는 가운데 추석연휴 마지막 날 한일전이 열린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 J1리그 우승팀을 꺾은 이변의 주인공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어,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가 이번 ACL 두 번째 한일전에 나선다.

울산 현대의 상대는 일본 전통의 강호이자 지난 시즌 J1리그 준우승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다. 울산 현대는 홍명보 감독 체제 아래 2012년, 2020년 우승에 이어 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호날두, 네이마르, 벤제마 등 세계 최정상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중동 팀들의 경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매치데이2 주요 경기는 tvN SPORTS를 통해 TV 독점 중계된다. OTT는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