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카드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약 2천200억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자사대출 연체자 대상 7.5% 고정금리 대환대출 신상품 ‘상생론’ ▲신용카드·대출·할부금융 연체금액 감면율 10%포인트(p) 확대 ▲연소득 2천만원 이하 고객의 카드론,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신규 대출금리 4%p 인하 등을 지원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본 프로그램에 대해 면밀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며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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