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 수상

컴퓨팅입력 :2023/09/25 17:42

포티넷 코리아(조원균 대표)는 ‘2023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포티넷은 포티EDR(FortiEDR) 솔루션으로 보안 분야 아이덴티티(신원) 및 엔드포인트 보호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SaaS로 호스팅되는 포티EDR은 구글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포티넷은 고객들이 구글 클라우드의 시큐리티 커맨드 센터)에 포티EDR를 원활히 통합하여 아이덴티티(신원) 및 엔드포인트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구글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티넷

양사의 이 같은 협업을 통해 기업들은 구글 클라우드 자산과 관련된 위협 탐지 및 예방 인시던트를 효율적으로 감사 및 상호 연관시킬 수 있으며, 사이버 위협에 대한 높은 방어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포티EDR과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커맨드 센터의 통합으로 실시간 가시성과 보다 향상된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서 지능형 위협을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보안 에코시스템 전반의 이벤트들을 연결하여 위협을 탐지하고 자동 해결함으로써 XDR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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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에코시스템 채널 총괄 부사장인 케빈 이치프라니(Kevin Ichhpurani)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파트너사가 주도한 상당한 영향력과 고객 성공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포티넷이 ‘2023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점을 기쁘게 여기며, 앞으로도 양사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제품 전략 총괄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2021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보안 부문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보안을 통해 고객의 아이덴티티(ID) 및 엔드포인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