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IT 미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 대전'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특별관이 마련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 코엑스 A홀 메인 전시장 내에 특별관을 운영한다.
해당 협회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이용촉진을 통해 소프트웨어산업을 진흥함으로써 국민생활의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이번에 협회가 마련한 특별관에는 총 12개사가 참여했다. 인공기능(AI)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했으며, 클라우드 솔루션과 3차원 매핑 솔루션 등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했다.
먼저 부스를 마련한 굿센은 내부 회계 관리 시스템 및 건설 ERP 시장 점유율 1위의 경영관리 솔루션 기업이라면, 나무기술은 컨테이너 기반 PaaS 플랫폼인 칵테일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또한 국제 안전 및 품질 프로세서 컨설팅 기업 브르웨이, AI 혁신을 위한 고급검색 제품을 제공하는 엘라스틱, 로우코드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비아이매트릭스, 3차원 매칭시스템을 만든 에이엠오토노미,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티벨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AI특허 및 그래프DB 지식그래프 성공사례를 보유한 솔트룩스, AI 적용 교육 실습 플랫폼을 개발한 엘리스, AI 영상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클라리파이, 기업용 초거대 AI 경량화 모델 LLM42 개발사 포티투마루, AI 비서 플루닛 워크센터와 손비서를 만든 플루닛도 신제품을 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