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팔자 "클로버의 마법포션, 귀여움 돋보이는 퍼즐게임"

[2023 디미혁] 직관적 조작과 단순한 규칙으로 20대 여성 게이머 타깃

4주팔자는 '2023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클로버의 마법포션'를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클로버의 마법포션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다.

클로버의 마법포션은 젊은 게이머가 좋아하는 귀여운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된 퍼즐게임이다. 단순한 조작과 심플한 규칙으로 이용자들에게 피로감을 덜어낸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클로버의 마법포션

이 게임은 스테이지 식으로 진행되는 퍼즐게임으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많은 재료의 종류를 배우게 되고, 나중에는 더 많은 물약을 만들 수 있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클로버는 항상 행운이 따르는 토끼다. 클로버의 마법포션은 동물 친구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클로버는 자신을 질투하는 불행냥이를 피해 무사히 포션을 만들어야 한다.

이용자는 손님에게 주문을 받고 재료를 터치해서 포션을 만들어야 한다. 이후 주문에 성공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실패하면 다시 해당 스테이지를 재도전하는 방식이다.

송지원 4주팔자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관객들이 우리 게임을 즐겨줬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피드백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디 게임 부스에는 지디넷코리아가 한국인디게임협회 함께 선정한 ▲토버 ▲플로리스 다크니스 ▲심플래(SimplaE) ▲베스티아리 서바이벌 ▲아키타입 블루 ▲이세계메이드 ▲얼터우드 컴퍼니 ▲캣걸 서바이벌 ▲언스토퍼블 ▲클로버의 마법퍼션 ▲피그말리온 ▲데빌리쉬 리그 ▲박스 투 박스 ▲라핀(Lapin) ▲땡스 라이트 ▲귀귀살전 ▲피자밴딧 ▲커럽티드 ▲윈드체스 ▲하이퍼레이스 ▲버섯버섯 키우기 등 21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