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40)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류현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TV 조선(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혼자 있을 때는 계속 혼자 있게 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호스트 허영만이 "결혼 안 한 것과 관계가 있나. 결혼 왜 안 했냐"고 묻자 류현경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류현경은 6년 간 교제한 박성훈과 지난해 8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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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현경은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초' '기황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