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는 자사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옥텟’이 모던라이언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콘크릿' 편의 개선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 지원 이후 콘크릿에서는 이더리움, 폴리곤 지갑이 1개의 지갑 주소로 통합되어 동작할 예정이다.
모던라이언은 교육 업체 멋쟁이사자처럼과 현대카드가 합작 설립한 대체불가토큰(NFT) 조인트벤처로 콘크릿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 '2023 다빈치모텔' 예약권을 콘크릿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헥슬란트, 서울시 '웹3 해커톤' 참가자에 기술 인프라 지원2023.08.07
- 헥슬란트, 구글 클라우드 지원받는다2023.07.06
- "예금·회계·세무 등 '코인' 포함 자산관리 표준 될 것"2023.07.04
- 헥슬란트 '옥텟', 아비트럼 지원2023.06.16
헥슬란트 관계자는 “매번 생성되는 지갑 주소를 하나로 관리할 수 있게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더리움가상머신(EVM) 통합 범위를 확대해 고객사 편의성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헥슬란트는 옥텟 기능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헥슬란트 옥텟은 NFT, 거래소, 지갑 솔루션 등 가상자산을 이용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