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지 마요"…'나는 솔로' 16기 영자, 돌발 행동 '충격'

생활입력 :2023/09/20 13:32

온라인이슈팀

'나는 솔로(SOLO)' 16기 영자가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영자는 갑자기 자신의 데이트 선택을 번복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 16기 영자가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3.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솔로나라 16번지'에서는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이뤄진다. 솔로남이 차례로 걸어가면 솔로녀들이 자신이 호감 있는 솔로남을 뒤따라 걸어가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한 솔로녀는 어느 솔로남이 자신의 앞을 지나가자 마지막까지 입술을 깨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이 솔로남을) 안 따라간다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던 솔로남이 다가오자 "어서오세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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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자는 데이트 선택 직후, 갑자기 손을 번쩍 들고 망설이다 "혹시 선택 바꾸면 안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영자의 돌발 행동에 '솔로나라 16번지'는 그대로 얼어붙고, MC 이이경·송해나·데프콘 또한 "저래도 되냐" "제발 하지 마요"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