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MZ서포터즈‘홈앤그리너 3기’가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앤그리너 3기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 본사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 강의 ▲플로깅 ▲비건 케이터링 식사 등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 강의 강사로는 방송인 ‘줄리안’이 나섰는데 줄리안은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평소 환경 보호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온 바 있다. 이날 교육에서 참가한 홈앤그리너 3기 학생들에게 환경 위기, 제로웨이스트, 비건 등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플로깅의 특별한 의미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환경 강의에 이어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일대의 쓰레기를 주우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길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쓸어 담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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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을 마친 후 비건식 점심식사를 하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비건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호 활동은 거창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숨 쉬듯 자연스러운 활동”이라며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아끼지 않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