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KOG)는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전직 영웅 '명화린'를 추가하고, 신규 SS 영웅 ‘메이덴’ 사전예약을 실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직 영웅과 신규 영웅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화린'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율 속성 마법형 영웅이다. 영웅 출시와 함께 시작되는 '전직 명화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영웅 탄생의 배경을 확인 할 수 있다.
신규 영웅 SS '메이덴'의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영웅이 지속적으로 추가 되고, 대전 콘텐츠가 개편되면서 대전 플레이에 재미를 배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일 대전 플레이 플레이 피로도가 완화되고, 대전 보상과 성장 재화 등을 추가하면서 대전 플레이의 즐거움과 혜택으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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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업데이트에서는 '메이덴'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최대 280회의 무료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영웅 무료 소환 이벤트, 전직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영혼 각인 10단계까지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게임 레어 닉네임을 획득, 영웅 경험치 3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빠른 성장의 기회가 제공된다.
코그(KOG)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커츠펠'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게임 개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