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9일 오후 동대문우체국을 찾아 소포 분류작업장 등을 돌아보며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차관은 “명절 기간 배달물량 폭주로 신속한 배달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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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 기간 약 1천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시보다 25% 증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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