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다음달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페스티벌은 어린이, 부모 등 가족 전체가 참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및 환경 문제 등을 아우르는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행사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환경콘서트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무대에서 진행되고, 환경콘서트는 오후 5시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킥보드 안전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안전 인형극과 가상현실(VR) 체험관, 안전 체험버스 등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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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콘서트는 쓰레기 없는 콘서트를 목표로 하여 어린이 대공원의 숲속의 무대와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비치, 폴킴 등 K-POP 아티스트 8팀이 참여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교통안전과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