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대표 형태준)가 신작 게임 ‘P의 거짓’(Lies of P)의 콘솔 패키지를 판매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3월 네오위즈와 국내를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 플레이스테이션(PS) 4·5용 P의 거짓 콘솔 패키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 인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RPG P의 거짓은 지난 14일 공개된 메타크리틱 리뷰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세계관’, ‘우수한 무기 조합시스템’ 등 호평을 받았다.
P의 거짓 콘솔 패키지는 일반판과 콜렉터즈 에디션 각각 6만 4천800원, 17만 9천800원에 판매한다.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한우리, 에드몰 등 오프라인 매장 및 SSG닷컴, G마켓, 신세계라이브쇼핑,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소프라노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P의 거짓 콘솔패키지 공식 출시를 맞아 ‘도쿄게임쇼 2023’(TGS 2023)에 참가해 글로벌 게임 유저들에게 본격적인 P의 거짓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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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P의 거짓 게임 시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일본 최대 게임 매거진 ‘패미통’과 협업해 게임 소개부터 유용한 게임 팁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P의 거짓 특별판 매거진을 제작하고, 현장 부스 방문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 정준영업혁신담당은 “공식 출시를 맞아 다양한 게임 유저들이 P의 거짓만이 가진 독창적인 스토리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글로벌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