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방성빈 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함께해요 우리 수산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방성빈 은행장과 임직원은 지난 15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직접 방문해 수산물을 구매하고 식사를 했다. 또한 부산은행은 매주 수요일을 사내식당에 수산물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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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어촌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우리 수산물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부산은행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은행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백종일 전북은행장과 박우혁 제주은행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