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8일부터 일주일간 ‘삼성슈퍼세일’기획전을 열고 결혼·이사철 인기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삼성슈퍼세일은 삼성전자 가전 전 품목을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정기 행사다. 티몬은 24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상품별 온라인 할인가에 카드 제휴 및 쿠폰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2개 품목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110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결혼과 이사철을 맞아 생활 필수 가전을 특가로 전한다. 인기 혼수 가전인 ▲비스포크 냉장고 ▲OLED 4K TV ▲12인용 식기세척기가 최저가 수준이다. ▲갤럭시 S23 울트라 ▲갤럭시 S23+을 비롯 삼성 스마트폰 신제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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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플레이’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할 경우 한정 초특가도 기대할 수 있다. 18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라방에서는 인기모델인 ▲비스포크 청소기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건조기에 1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중복 할인 혜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2시간 동안 열리는 라방 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3만원)도 추가 증정한다.
티몬 김관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결혼과 이사철 고객 수요에 맞춰 인기 삼성 가전 제품을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최대 110만원의 중복 할인까지 전하는 초저가 쇼핑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