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를 18일 오후 7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시즌4 첫 주인공은 건축 현장에서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송은혜 씨다. 송 씨는 남자들도 버티기 힘들다는 건축 현장에서 4년째 일하고 있다.
아울러 동해안의 유일한 여 선장과 5톤 화물차 기사 등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고 활약하고 있는 ‘더 특별한’ 여성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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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로, MZ세대를 주 시청층으로 확보한 젊은 감각의 케이블TV 프로그램이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는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여성들의 공감 100% 휴먼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시즌은 8개 PP사와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협력하여 플랫폼과 PP간 상생과 시너지를 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